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(문단 편집) === 국내 방영 === 과거의 애니 전문 포털사이트 [[베스트애니메]]에 따르면 1991년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듣고 같은 해 가을에 <태양의 용사 파이어버드>라는 제목으로 비디오로 발매되어 용자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소개됐다고 했으나 실제로 비디오판을 소장했었다는 사람도 나타나지 않고 물증도 없어서 이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.[* 오히려 TV 방영은 1995년에 방영된 [[전설의 용자 다간|그레이트 다간]]이 첫번째였고, 비디오로 발매한 용자 시리즈 애니메이션도 다간이 먼저였다. 단, 1995년 방영 당시엔 편성이 막장이어서 별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, 그나마 1997년 재방영되었을 때에는 제대로 방영되었다.][* [[캐스팅뱅크]]에도 파이어버드 성우진이라고 올라온 글이 있지만 1984년에 고인이 된 [[최응찬(성우)|최응찬]] 성우가 1991년에 발매된 파이어버드에 성우진으로 참여했다는 말도 안되는 정보도 있는 것으로 보아 비디오 발매 정보는 가짜 정보로 보인다.] 그래서 실질적인 방영은 1996년 1월 1~2일에 신정 특선으로 [[KBS2]]에서 <지구용사 선가드>라는 이름으로 오후 4시 10분부터 1회당 2편씩 묶어 50분간 방영한 것이 처음이다. 방영 당시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인지 다른 편도 2월 19~20일 설 특선 및 9월 27~28일 추석 특선으로 각각 두 차례 더 편성했고, 10월 14일부터 월~목 오후 6시 30분마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[* 그 이전에는 <[[하늘의 용사 스카이서퍼]]>가 편성됐으며, 원래 10월 10일에 첫방송이 예정돼 있으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현대-쌍방울 중계 때문에 미뤄졌다.] 12월 5일까지 차례대로 끝까지 방영되었다. 이후 그 인기를 고려한 것인지 1998년 2월 12일부터 4월 22일까지 같은 요일대 오후 6시대에 재방영되었다.[* 그 이전에는 <[[천공전기 슈라토|천하무적 슈라트]]>가 편성됐으며, 첫 재방영 당시 5시 40분이었다가 2월 16일부터 6시로 땡겨졌다.][* 베스트애니메에 따르면 방영 날짜가 1996년 12월 ~ 1997년 5월말, 1997년 말 ~ 1998년 4월 중순, 1998년 5월~12월 등 3차례에 걸쳐 방영됐다고 잘못 나왔다.] 당시 정서상 및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된다는 점 때문에 편집이 제법 많았다. 최초 편성 당시에는 [[꾸러기 수비대]]와, 재방영 시에는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|세일러문 시리즈]]와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경쟁사였던 [[SBS]]와 [[MBC]]를 압도적인 시청률로 제쳤다. 사실상 국내 용자 시리즈 열풍을 선도했던 작품. 이후 [[투니버스]]에서 2000년과 2005년에 재방영을 하였다. 더불어 [[손오공(기업)|서울화학]]이 일본 [[타카라]]로부터 라이센스를 땄고 자회사 서울애니메이션에서 KBS 방영 이후 비디오테이프를 출시했다. 김웅종 PD와 윤경아 번역가가 선보인 로컬라이징으로 유명하다. 성우 기용에서도 당시 기준으로도 이름난 원로 성우였던 [[김현직]], [[김정경]], [[박영남]], [[이완호]]와[* 이 중 김정경은 원래는 후배 성우인 성창수가 맡았던 장고 박사를 일부 에피소드에 한해 대신 맡은 바 있다.] 베테랑인 [[강구한]], [[성창수]], [[신흥철]], [[안종익]], [[이연희(성우)|이연희]], 당시 신인이었던 [[김일(성우)|김일]], [[배정미]], [[한호웅]] 등 신-구의 조합이 적절하게 이루어진 모습을 보여줬다. 물론 당시 상당수의 애니메이션 더빙이 그랬지만[* 특히 더빙판의 로봇들 목소리는 일본 원판에 비해 비교적 기계음이 많이 들어갔다. 사실 초반엔 그리 심하진 않고 무난한 수준이였으나 뒤로 가면서 기계음화 되어, 성우들의 본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없어 아쉬운 점이다. 선가드 성우하면 기계음이 생각날 정도.] 중복만큼은 어쩔 수 없었다.[* 박영남, 배정미, 이연희가 작중 모든 여성+대부분의 소년 배역을 도맡아했고, 이 외에도 강구한, 한호웅이 상당수의 조, 단역을 연기. 악역 쪽 성우들도 중복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[[드라이어스]] 역의 김현직이 힐먼 박사를 맡기도 했고, [[장고 박사]] 역의 성창수가 조역 메카 중 하나인 [[가드팀#s-1.3|가드레스큐]]를, [[슈라&조르|슈라]]역의 신흥철은 조역 메카 중 하나인 [[가드팀#s-1.4|가드윙]], [[슈라&조르|조르]] 역의 안종익은 역시 조역 메카 중 하나인 [[바론팀|에이스바론&썬더바론]]을 맡았다. 사실 선가드 외에 [[김웅종|김웅종 PD]]가 연출한 다른 용자 시리즈도 중복이 심하며,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연출한 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|달의 요정 세일러문]] KBS판도 세일러 전사 성우들이 여성 악역을 중복으로 맡는 등 중복캐스팅이 극에 달했다.] 이외에 [[이현선(성우)|이현선]], [[김준(성우)|김준]]과 [[장정진]]이 게스트 성우격으로 잠시나마 출연한 바 있다.[* 이 중 두 사람은 원래 강구한이 맡았던 사츠다 형사를 일부 에피소드에서 대신 맡은 것으로 출연했고, 이현선은 아마노 아키코(용기 엄마)를 후반부에 맡은 것으로 출연.] [[투니버스]] [[애니뮤직박스]]에서는 [[이현도]] 2집 '미래'와 함께 MAD 무비 식으로 편집되어 2000년까지 방영되었다. 영상과 임팩트가 잘 어우러져 1980년대 후반~1990년대 초반생들에게 자주 회자되고 있다.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[[http://www.dvd.co.kr/index.html?branduid=122379&ref=naver_open&NaPm=ct%3Dhvd9nzio%7Cci%3D2cb48737d59798ae35ada11080e079a48532218c%7Ctr%3Dslsl%7Csn%3D51515%7Chk%3D0cf7dce17b3b9540e41abce5cfc70bf455ce242d|의외로 국내에서도 DVD 출시가 된 애니메이션]]이다. 다만 전체 에피소드가 수록된 게 아닌데다가 구성도 뒤죽박죽인지라 썩 그렇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.[* 사실 KBS에서 처음 방영했을 때에도 뒤죽박죽 구성이었다. 어찌보면 재현도가 높은 편(?)인 듯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